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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빅리그 경험없는 KIA 윌리엄스의 기대와 숙제는?[데이터야구 베이스볼QUBE]
작성자 (주)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 (ip:)
작성일 2022-01-03 10:05:16
조회수 164





KIA타이거즈 로니 윌리엄스. 2021시즌 트리플A S-존. 투수가 타자를 바라보는 시점 기준. 표=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타이거즈가 선택한 새 외국인투수 로니 윌리엄스(25)는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험이 없다. 메이저리그 올스타급 출신까지 올 정도로 외국인선수 레벨이 올라간 최근 KBO리그 추세를 감안하면 빅리그 무대를 밟아보지 못한 윌리엄스와의 계약은 의외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출신의 우완 정통파 투수인 윌리엄스는 184cm 80kg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 7시즌 동안 활약하면서 통산 152경기에 출장 24승29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올 시즌은 샌프란시스코 산하 더블 A팀인 리치몬드 플라잉 스쿼럴스와 트리플 A팀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활약했다. 총 29경기에 등판해 6승4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KIA가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윌리엄스를 선택한 이유는 뚜렷하다. 젊고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5경기)에서 패스트볼 최고구속 154km를 찍었다. 평균 패스트볼 구속도 151.4km에 이른다. 심지어 체인지업도 최고 145km, 평균 140.4km를 기록했다. 커브의 경우 평균 구속이 124.6km(최고 135km)였다.


로니 윌리엄스, 2021시즌 트리플A 구종별 기록. 표=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

올 시즌 윌리엄스는 더블A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성적도 좋았다. 더블A에선 평균자책점 2.45였던 반면 트리플A에선 평균자책점이 4.02로 높아졌다.


트리플A 5경기 등판 기록만 놓고 보면 스트라이크 57%, 볼 43%로 커맨드가 돋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피안타율은 더블A(.193)와 트리플A(1.89)가 큰 차이가 없었다. 제구는 여전히 물음표지만 기본적으로 가진 구위는 뛰어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 자료에 따르면 윌리엄스의 제1결정구는 체인지업이다. 트리플A 성적에서 패스트볼 구사 비중은 48%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던진 공이 체인지업으로 33%였다.


체인지업 피안타율은 우타자와 좌타자가 편차가 있었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235인 반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105에 불과했다. 우투수임에도 불구, 오히려 좌타자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로니 윌리엄스, 2021시즌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 체인지업 로케이션. 표=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

마이너리그 시즌을 마치고 참가한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체인지업 활용도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윌리엄스는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6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체인지업 로케이션을 확인하면 좌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형성이 잘 이뤄졌다. 윈터리그에서 좌타자 상대 체인지업 피안타율은 .074에 불과했다.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패스트볼 44%, 체인지업 46%로 체인지업 의존 비중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로니 윌리엄스, 2021시즌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 2스트라이크 이후 투구 유형. 표=스포츠데이터에볼루션

종합적으로 볼때 윌리엄스는 주무기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좌투수에게 강점을 가진 투수임을 알 수 있다. 결국 KIA가 원하는 KBO리그 에이스 수준에 올라오기 위해선 우타자 상대 경쟁력을 증명하는 일이 남았다. 특히 제3의 구종이 될 커브가 얼마나 위력을 발휘하느냐가 숙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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